반년전에 사서 만들어 놓기만 한 모델입니다. 흰색계열외에 청색과 적색이 조합된 모델이 더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녀석이 마음에 들어 샀습니다. 도색은 엄두를 못내고 먹선은 넣고 있는중인데 지금 올린 사진은 넣기 전의 모습입니다. 예전 어린시절에 본적이 있었습니다.(20년 전이었을 겁니다.) 무척이나 사고 싶었었는데 당시 가격이 4500원이나 해서....ㅜ.ㅜ 넉넉치 못한 형편에 침만 꼴깍꼴깍 삼키곤 했었지요. 나이가 들어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 사게 됬는데 가끔 녀석을 볼때면 어린시절이 생각나곤 합니다. 먹선처리가 다 되면 다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