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쿄쿄~~

박스입니다.

사진으로 봐선 잘 모르시겠지만 박스 정말루... 열라 큽니다.

음... 크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 ㅡ,.ㅡ;

앞모습~

조립 끝내고... 에나멜로 먹선도 넣고... 스티커 작업까지 끝낸 상태...

이건 뒷모습입니다. 늘~~씬하죠?

상반신 샷... 눈에 LED를 켜놓은 상태입니다.. 불빛이 좀 약한게 흠이죠...

얼짱각도 샷~

아래에서 올려찍기 샷~

이놈 손입니다...

[PG]의 스케일답게 손 마디마디가 모두 움직이도록 되어있죠.

사람이 하는 손동작은 모두 따라할수 있답니다.

여긴 골반부분 샷~

정말 퀄리티가 엄청난 놈입니다...

관절의 군데군데에 위 사진처럼 맥기코팅처리된 실린더가 연출되어있죠...

하물며 잘 보이지도 않는 양 옆구리와 팔꿈치에까지도.....

발목부분 보호장갑을 살짝 들어올려도 맥기코팅된 실린더부품이 보이죠?

발목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저 연출된 실린더도 이리저리 따라서 움직입니다.

정말 눈을 즐겁게 하는 건프라 입니다.

PG 스트라이크 건담의 세가지 무기중 첫번째...

아머 슈나이더 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잭나이프(접을수있는 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머 슈나이더를 접어서 저렇게 골반부분 양 옆쪽 스커트에 수납할수 있습니다.

아머 슈나이더는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쌍칼이죠...ㅋㅋㅋ

PG 스트라이크 건담의 세가지 무기중 그 두번째...

빔 라이플 입니다.

이것도 쉽게 설명하자면... 총이죠..총.. ㅡ,.ㅡ;  퍼퍽~!!

빔 라이플 정면 샷!

총에 빔 라이플 이라고 적혀있죠? ㅎㅎ 스티커 랍니다.

빔 라이플... 멋있죠??

PG 스트라이크 건담의 세가지 무기중 마지막 무기...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랜드 슬램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는바와 같이 아주 큰 칼이죠.

칼날은 맥기코팅처리가 되어있어서 아주 반짝반짝거립니다.

얼핏보면 진짜칼로 착각할정도...

연출샷 입니다.

SD 퍼스트건담의 최후...

PG 이니만큼 가동율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 왠만한 동작은 거의 모두 연출이 가능하죠..

아참!!  이놈 조립하고나서 정말 감탄했던 점은...

팔꿈치나 무릎관절을 이리저리 꺾으면 하얀색 외부장갑들이 그 관절이 꺾이는 모양에 맞게

이리저리 슬라이딩 되며 따라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죠...

예를들어 팔꿈치가 펴져있는 상태에서는 나란히 있던 안쪽과 바깥쪽의 장갑이

팔꿈치를 꺾으면 안쪽 장갑은 위로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바깥쪽 장갑은 슬라이딩되며 아래로 내려갑니다.

마치 사람의 피부처럼.....

아~ 이 엄청난 그림을 말로는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어쨋든... 가격에 걸맞게 정말 엄청난 놈이란건 확실하죠...

조만간 에일팩 지를 생각입니다...ㅋㅋㅋ

즐감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