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맨날 게시판 눈팅질만 하다가 집에 있는 녀석 하나 꺼내서 이래저래 찍어 올려보네요
첨해보는거라 사진 올리는 법도 몰라서 해매다가 겨우 겨우 올려보내요 그럼 시작합니다,,,
제가 올리려 하는 이 건담은 설정상의 기체 건담 5호기 입니다,,,,물론 엠쥐구요,,,가조립 먹선 데칼질만 했습니다,,,
박스에 보면 우주전용 프로토 타입의 기체라고 되어있습니다,,,자세히 보시면 뿔 왼쪽이 떨어져나가있는데,,,
저건 런너 자국 없애려다 결국 뜯겨나가버렸답니다,,,저거 뜯겨나가곤 한동안 맘아파서 제작을 못했다는,,,
실드에 몸을 가린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실드 뒤의 모습을 살짝 엥글을 바꾸어서 찍어봤습니다,,,제법 멋지군요,,,
이 번엔 실드를 버리고 빔라이플을 들고 있는 모습을 찍어보왔습니다,,,전반적인 가동률은 나쁘진 않습니다,,,
가까이에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빨간 사출색이 이쁘지 않나요??
이번엔 총구를 들이대는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금방이라도 총을 렌즈에 쏴버릴 듯 하네요,,,,
이번엔 빔라이플을 집어던지고 5호기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용 특수무기 자이언트 개틀링을 들고 찍어봤습니다,,,
보통은 우주세기에 개틀링 들고 나오는 애는 구프커스텀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 아이도 우주세기란 설정아래 당당히 커~다란 개틀링을 전용무기로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개틀링 총구 바로 앞에서 각 잡고 찍어봤습니다 금방이라도 렌즈가 벌집이 될 것 같네요,,,,
다른 각도에서 자이언트 개틀링을 들고 있는 5호기를 찍어봤습니다,,,
장거리 포격용 무기가 바닥나자 이젠 근접무기를 들어야겠죠?? 빔샤벨을 뽑아들었는데요,,,
5호기는 발바닥이 통짜라서 앞,뒤꿈치가 움직이지가 않습니다,,,만들면서도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빔샤벨 이도류!! 제가 받은 제품은 안타깝게도 클리어 파츠가 헐거워서 손잡이에 끼우면 잘 빠지는 탓에
다양한 포즈 연출이 조금 어려웠습니다,,,그래도 저 정도 포즈는 취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찍다가 실수로 플래시를 터뜨리고 찍었는데 태양광 받는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괜찮나요???
어깨 안쪽에 저 페가수스 문장이 있는데요,,,파일럿이 소속한 부대의 엠블렘인거 같습니다,,,
플래시를 터뜨린 사진이 괜찮길래 일부러 플래시 터뜨리고 몇 장 찍어봤습니다,,,우주에서 태양빛을 받는거 같군요,,,,
제가 올리는 사진은 여기까집니다,,,즐감하시고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