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처음 만든녀석 나름 곤들인다고 들였는데 젤처음에 만들어서 그런가 색깔도 이상하고 다 벗겨졌네요...

애나멜 뭐 이런거 없이 네임펜으로 싹칠해버려서 그른가;;

중국산 짝퉁입니다 동네 문방구에 3천원에 팔더군요 이당시에는 어디서 슬쩍해온 깜장색 흰색아크릴물감이 있어서 부분부분 슥삭슥삭 해줬습니다 ㅎㅎㅎ 중간중간 굴러다녀서 벗겨지는데도 있군요..다시칠할까..ㅡ.ㅡ;;

3번째로 만든거 원래 들고있는 칼대신에 총이었으나 왠지 안어울려서 총은 블래스트 줘버리고 칼은 씨디케이스 잘라다가 슥삭슥삭해서 만들어준겁니다..실제로보면 완전 엉망인데 사진으로보니까 아예 나쁘진 안네요 그래서 올린거 퍼벅...정말 이건 물감이 너무 번졌어 ㅠㅠ

4번째 스리덤입니다 이때부터 동생방에있던 건담마커는 아니지만 마커가 있길래 그거 업어다가 칠해줫습니다 으허허허

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뭐 아스트레이 블루보다야 훨씬 으흐흐흐

5번째 짜잔 덴짱입니닷 건담샾가면 만원 쫌넘는데 동네에서 만원에....뭐 택배비빼면 더 사니까요

덴짱은 뭐 칠해줄게 별로없더군요 그래서 더 깔끔하게 나온건지도 ㅡ.ㅡ..만들면서도 오호 이거 좋은데 라고 수도없이 으헤헤..

6번째!! 이건 동네 문방구에서 5백원주고 사온거...크기비교를 위해 옆에는 라이타..

          정말이지 500원값 합니다..물론 사출색이 흰색+빨강이었다는게 완전 안습이긴한데....

          흰색 아크릴로 도배한후에 마커로 슥삭슥삭해주니까 멀리서 보기에는 안나쁩니다...나름 귀엽...ㅋㅋ

7번째로 sd저스티스 입니다

   이건 차마 마커로 칠하기뭐해서 군데군데 흰색과 회색만 칠해주었는데 칠할때는 몰랐는데 칠하고나니까 여기저기 엄청나게번졌군요.....사진으로보니까 더커!!! ㅠㅠ

8번째!! 현재 마지막으로 만들어논녀석입니다 스트라이크 느와르!!

  다른 1/144녀석들과는 달리 이녀석은 관절이 움직이는 hg입니다 어흑 드디어 관절움직이는놈이 생겼어 ㅠㅠ

  아무것도 안한게 더 이뻐보여서 현재는 칼에만 먹선넣고 나머지는 일체 암것도 안해논상태

  이러다가 어느날갑자기 먹선 칠해버릴지도 ㅎㅎㅎ

마지막으로 단체샷입니다...

올리고보니 스크롤이 쪼금 기네요 ㅎㅎ

뭐 워낙 초보에다가 대충 날림으로 만든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뭐 용기를 얻으면 문득 캔스프레이를 질러서 플도색 고고싱을 할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