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국민대 건축학과에 올해 들어갓습니다만..
신입생들 학교숙제로 프라모델 5만원어치로 두개 정도 골라서 만든뒤
다시 부셔서 파츠들을 랜덤하게 이어부쳐 건축모델을 만드는거랍니다 ㅡ,.ㅡ;;
힘들게 만들어주기는했는데 다시 분해하여 뭘만들엇는지 지금은 전혀 알길이 없는상태...
태어나서 생전처음으로 고생해서 만든 건프라가 ... 생사조차 알수없습니다..
그나저나 싸구려는 역시.. 상자에 나온 포즈를 따라할수가 없네요 ㅡㅡ;; 이런뭐 사기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