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saki Ninja ZX-12R 입니다. ^^* 외부 촬영...
차 위에 올려놓고 한컷...
여기서부터 배경지에서 촬영...
※배경지래봤자 그냥 하얀 마분지 한장... ㅜ,.ㅜ;
아래 사진부터는 작업기 입니다.
그냥 작업도중 잠깐잠깐 찍어놓은 것들이에요.
박스아트 입니다.
TAMIYA 1/12 Scale Kawasaki Ninja ZX-12R
박스 오픈...
런너들과 메뉴얼... 그리고 습식데칼...
엔진까지 완성...
퍼스트 건담 Ver2.0 찬조 출연.
프레임도 완성하고...
크기가 2mm정도밖에 되지않는 볼트들...
핀셋으로 집을때 몇번인가 탁 튀어나가서 그거 찾느라 온 방안을 뒤질때면.....
정말 생각만 해도 ㅎㄷㄷ...
프레임에 조립된 엔진을 심어주고...
뒷바퀴를 달아준 뒤...
앞바퀴를 끼우고 있는 자쿠...
드디어 도색된 외부 덮게가 처음으로 장착되는 순간...
참으로 정확히도 반을 갈라놓은 외부 카울... ㅜ_ㅜ
일단 순접질로 단단하게 접합후...
800방 사포질... 그리고 1000방... 마지막으로 1200방으로 엔딩...
※이게 바로 제 생에 처음으로 시도해본 접합선 수정 이었습니다.
접합선 수정 후 1차 서페이서 올리고 표면정리 후 2차 서페이서...
그리고 도색까지 해놓은 상태...
칼라는 타미야 스프레이 "캔디 라임 그린" 색상입니다.
※ 이것도 제 생에 처음으로 제대로 한번 시도한 도색입니다.
도색집게를 마땅히 꽂아놓을곳이 없어서...
그냥 대~충 눈에 보이는...... 옷장 틈새 쑤셔넣기 신공... ㅡ.ㅡ;
이제 아래부턴... 데칼에 마감까지 올려놓은 상태. 마감제는 슈퍼 클리어 유광으로 작업.
광택나는 마후라를 달아줬습니다.ㅋ
계기판도 작업하고...
이래저래 완성되긴 했네요... 후아~~~
맨날 건프라만 만지다가 바이크킷은 처음으로 한번 도전해봤는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반다이 건프라와는 아주 다른... 아주 색다른 손맛이 있더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스트레이트 빌딩만 했구요, 따로 드레스업 파츠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색은 일단 에나멜로 최소한의 부분 붓도색만 했습니다.
(사용된 에나멜은 유광 블랙. 크롬 실버,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유광 레드, 건메탈, 무광 저먼 그레이 7가지입니다.)
서페이서는 2번 올려줬구요, 물론 외부 카울은 스프레이 사용했구요,
마감제는 총 4번 올려주었습니다. 도색후 한번, 데칼후 3번...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생초보 지구인 작업기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ㅡ_ㅡ)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