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Joe The Rise Of Cobra
Stell Crusher A.P.V. 하스브로 2009년
박스 아트 입니다.
영화상 가장 기억에 남는 놈이라
구입 하였고 원작 재현에
완구임에도 충실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듀크에서 쏘던
이런 저런 미사일 기믹 설명과
영화상에서 본 기억이 없는
피규어가 한마리 따라와 서 있습니다.
대충 변신(?) 전 보통의 지프 모습...
앞문이 열립니다.
다른 문도 모두 열렸으면 좋았을텐데
그점은 안타깝네요. 그리고
천장 선루프가 뚫려있네요.
변신(?) 모드 입니다.
나름 단단해 보입니다.
전속력으로 달리는 열차에 꽁무니를 들이받혀 날아가도
멀쩡하게 탑승자들이 뛰어 돌아다닐 정도로
단단한 놈... =ㅅ=
영화 재현...
대사없이 칼질만 하다가 사라진
스네이크 아이즈는 누군가 했더니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다스몰 이더군요...
영화 마지막에 스톰 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 대결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콰이곤, 오비완 VS 다스몰 대결과
오마주 라고 생각 될만큼 정말 비슷했습니다.
2편에선 이병헌이 돌아온 백색의 간달프를
페러디해서 나오진 않겠죠? =ㅅ=
말없이 주먹으로 투닥거릴꺼면 뭐하러 힘들게
붙어있었냐!!
썩쏘의 베로니스...
간지 입니다만 완구는 안간지...
둘이 계속 3편까지 투닥거리다 끝날련지...
도무지 주인공들에겐 관심이 쏠리지 않는 영화는 오랫만 입니다.
애니에서는 듀크와 스칼렛이 연인인데
어째서 베로니스하고 엮이는지...
출처 : 쥬안 (루리웹)
영화장면을 피겨로 재현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