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정리하다 나왔네요.
한 20년 전에 유행하던거 같네요...맨위에 햄버거집 할아버지도 보이고, 그옆에 휴지사면 주던 강아지 열쇠고리도 있고.
신발 사면 하나씩 주곤 했는데.
하나만 더 주세요 하고 매장 누나한테 조르던 기억이..
그때는 아까워서 보관만 했는데 지금 꺼내보니 색도 바라고 녹이슨 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