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논을 좋아하지만 마음에 드는 피규어가 별로 없어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산 카와스미 마이는 PVC로 발매된 것 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고 눈도 나름 잘 나왔지만 아쉬운 것은 요즘의 PVC처럼 명암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단일색의 도색이라 좀 아쉽네요.
2007년 발매된 제품인데 아마 이때부터 알터 등 굿스마일 계열의 회사의 제품이 코토부키야보다 더 잘나왔을겁니다. 그 주된 이유가 바로 명암도색이겠죠.
최근의 코토부키야 제품은 안사봐서 잘 모르겠는데 요즘은 도색이 많이 좋아졌나 모르겠네요. 하여간 너무 굿스마일 계열사만 잘 나오면 좀 그러니 코토부키야 좀 더 분발하길 바랍니다.
PS : 나름 열심히 셋팅해서 사진을 찍었지만 아직도 제대로 사진 찍으려면 멀고도 멀었나 모양입니다. 사진꼴이 왜이래 -_-;
(루리웹/goodsmile_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