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있을때 조금더 안정감을 줄수 있도록 발폭을 넓혀주었습니다.
본체 도색도 하려다가 조만간 다시 사용될 녀석이라 발부품과 같은 계열인
허리와 몇부품만 부분 도색하는것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발폭이 넓어지고 나니 택틱컬 암을 장비하고 서있을때도 조금더 안정감 있어보입니다.
런처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의 스커트 부분입니다.
스커트를 결합한뒤의 모습입니다. 앞에서는 그렇게 큰 티가 나진 않는것 같네요 ^^
뒷모습
런처 좌우를 나란히 놓아봤습니다. 데칼을 열심히 붙인다고 그랬는데 별로 티가 안나네요 ^^;
좌우가 끼워지는 만큼 도색이 까질만한 부분들은 여유있게 넓혀주고 나머지 *디움 자석으로
좌우, 각자 몸체를 튼튼하게 버텨줄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모양의 좌우 결합 직후 입니다.
결합후 앞뒤로 이렇게 뽑아내 늘려줍니다.
늘려지면 보여지는 런처의 구멍에 뒷쪽 스커트에 꼽혀있는 손잡이를 끼워줍니다.
반대편 모습
저는 킷에 결합 하는것 보다도 이모습이 왠지 더 좋더군요
나름의 독립적인 무엇인것 같기도 한 모습니다.
킷에 장비시키고 나니 꽉차는 느낌이 좋습니다.
발의 안정감과 런처의 묵직함을 같이 잡고자 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온것 같습니다.
택틱컬 암의 날개모양과 런처의 실루엣이 나름 비슷한 각도를 보여주어서 안정감 있어보입니다.
들고 한방 갈겨야죠 ^^ 노란 동력선은 뒷쪽 에너지팩에서 런쳐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설정상 필요한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동력선이 없이 자체로 장비시키는 것이 이뻐보이긴 합니다 ^^
하지만 나름 저것도 괜찮긴 하네요.
조금도 높은 각도에서 한컷^^
정면샷입니다. 박력있네요!! ^^
맘같아선 이거 두배만한 크기로 하고 싶었습니다 ;;
막샷으로 동력선을 빼고 한컷 찍어봤습니다.
출처 : 루리웹 - [08팀]피아 (77korn)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