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프라겔 여러분중에 직접 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는 재료중에 폴리머 클레이라고 있는데
요게 자작 프라용으로 괜찬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게 모양만 만들어 놓고 오븐에서 살짝 열을 가하면 그대로 단단하게 굳습니다.
그냥 색갈 플라스틱 찰흙이라고 보셔도 되는데요... 색 종류도 수십종에 재질도 다양합니다.
이거 프라용 재료로 써도 될듯 싶어서요.
물론 잘 만들려면 손기술이 있어야 하겠지만서도..
가격은 완젼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작은거 개당 2700원 정도랍니다. 2300원인가??
여튼 이걸로 함 만들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