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 갈땐 SD나 한개 만들어 보려고 갔는뎅... 윙제로를 보니 어릴떄 기억이 나면서 톨기스를 만들어 보고 싶었던
기억이 번뜻하면서 HG 사이즈로 톨기스를 충동 구매해버렸어요.
-_ㅡ; 그런데.. 모든 부품이 흰색이더군요... 제품이 97년도에 나온거라서 이것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두 열심히 만들어 보고 싶어서 같이 구매를 했었지요... 그런데 마카가 계속 뭉치는거 있죠 ㅠ_ㅠ
조심스럽게 하려고 했는데도 도저히... 흑... 도저히 깨끗히 되지 않아서 그냥 끝까지 완성을 하는걸 목표로 하였답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그런듯... -_ㅡ
부스터 부분이 뭉치는게 보이기 시작한듯... ㅋ... 주포도 전부다 덕지 덕지 칠해버렸어요 ㅠ_ㅠ 흑..
이거는 쏘지 않고 때려도 아프게 생긴듯.. ㅋ
부스터 만드는데 완전 꼬츄 빠질뻔했어요... 사진을 보니 허리도 파랗길래 덕지덕지 칠해 버림 ㅋ
아 저기 어깨... 몰드가 거의 눈에도 잘 안보일정도로 얕아서 그냥 먹선 팬으로 쭉쭉!
밑에서 보니 허리부분 완전 안습이군요 ㅇ_ㅇ; 괜히 손대면 위험할꺼 같아 못대겠음 ㅋ
크기가 엄청난 부스터가 특징인 톨기스인 만큼 이부분은 잘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한계군요.
도저히 수습이 되지가 않았던 도색부분 ㅇ_ㅇ;; 뭐가 잘못됐는지 알쑤가 음써요... 잘 아시는분 댓글로 짧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왜 뭉치는걸까요 ㅋ
아흑 여기도 날 힘들게 만든 부분.. -_-; 깨끗히 넣으면 참 멋있을건데 ㅋ.. 마디마디가 따로 움직이진 않고 1피스에요
관절이 상당히 불안정하더군요.. 이걸 사면서 주인장님이 톨기스 만들어보고 요즘에 제품을 만들면 정말 잘 나오는구나 싶어하실꺼라고 많은 공부가 되실꺼라네요 ㅋ.
톨기스 디자인의 단점이 부실해 보이는 다리가... -_-;
-_-;; 다음에 좀더 실력이 높아지면 다시 비푸 전환 수술을 해줘야 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