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아들녀석이 좋아할꺼도 같고.... 불현듯 옛날 생각도나고해서...
허접하지만 손에 잡았다가... 이제 40대에 들어섰는데 벌써 노안이 왔는지 눈도 가물가물하고...
여하튼 고수님들 작품에 비교하자면 보잘것없지만...
보이지 않는 눈으로 먹선넣어가며(일부 못넣은 부분은 손도 떨리고 ㅡ,.ㅡ 눈도 가물가물해서..)
아들얼굴 떠올리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들은.... 이제 31개월 ㅡ,.ㅡ 우리나이로는 4살.
보여주면 박살날꺼같아서 회사 책상에다가 보관(!)중입니다...
올리고 보니까 가로사진은 쪼그라드네요... 리사이즈를 다시 또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