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어제부터 3일간 휴일이라 전에 완성했던 놈을 씰을 다벗겨내고 먹선을 다시 넣어봤습니다..
도색할까....했지만... 다분해하다가 어깨관절 파손... 뿔 파손 (잘보시면 왼쪽뿔 없습니다... 접착제가 없는지라 못붙였네요;;)
쩝.. 먹선넣는데만 2시간?? 정도 걸린듯하네요...ㅠㅠ 덕분에 손엄청 아파 죽겠습니다..
넣고 지우고 넣고 지우고..를 몇번을 했는지..킁;
역시나 3D로..ㅎㅎㅎ 접때보다 부드러워 졌는지.. 이거 카메라로 움직이는걸 보여드리고 싶지만...
카메라를 동영상으로 찍어야 하는데 폰카가 저질이라 어떻게 할방법이 없네요..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데칼 작업하려는데.. 데칼 네놈은 또 몇시간 짜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