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먼저 기존에 붙여놨던 스티커와 데칼.. 그리고 맨먼저 시도했던 금색 부분도색을 지우기위해 과감히 신너에 퐁당..ㅠ

쉴드도 지웠는데.. 깜박하고 안찍어놨네요..ㅎㅎ

짜잔... 쉴드랑 몸통 완성입니다.. 역시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군요..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

그전에도 올렸었지만.. 화질이 저질인 폰카로 올렸던지라.. 다시 올립니다.. 헤드부 모노아이랑 뒷통수부분 디텔업입니다..

전면부 발칸포도 심어주고... 허리의 파이프부분과 남성의 심볼? 부분도 디테일업!!

머리는 이탈리안레드 도색이고 윗부분머리엔 바탕에다 클리어레드 한번 올려봤습니다... 티는 잘안나보이지만..

미묘하게 색이 차이가 있어보이시는지...;;;;

인터넷에 어떤분의 작례를 보고 똑같이(비스무리하게) 도색을 해봤습니다...ㅎㅎ

정말안습인 시난쥬 허리부분... 요게 잘부러집니다.. 통짜가 아닌 구멍이 숭숭?뚫려있는지라 허리 결합하고 몇번 돌려주면 뚝하고 부러집니다.. 몇번의 실패끝에 안에다 피스를 박아넣어 위의 퍼티랑 고정시켜버렸습니다..ㅎㅎㅎ
후... 이거 다시 작업하느라고 오늘하루를 다써버렸네요..;; 이러다가 어제 완성한다냐..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