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옆에..아카데미과학이 있다보니...
가끔씩 하나씩 사서 만들고는 합니다..
아스트레이는 작아도 포스가 있더군요..
자쿠는 참 귀엽고 말입니다..
사진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나름 포스 있어보이려고 말입니다..^^
실은 직장내 사장님부터..옆건물 사장님들까지..
건덕에 밀덕에..그런곳이다 보니...바이러스가..바이러스가...
특히 옆건물 인테리어 회사 40대 사장님은..사무실에 온통 프라와 건담들..
mg,rg..거기다 밀리터리관련 프라들..일제 전동건들..(후덜덜..)
물어봤죠,..
취미가 대단하시네요..라구요..
"야! 나어릴땐 이런거 없었잖아..인생 한번사는거 다 해보고 죽고싶어..나이가 뭔 상관이야..
내돈주고 내가사서 내가즐기는거야..이거 내인생이야..좋잖아 수전증도 고치고 집중력도 ..등등"
그래서 저도 가끔씩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