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그렌다이저입니다.
건담을 파는 마트에서 세일가로 1만 2천원정도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과거에 리볼텍은 그리 비싸지 않았다는데 말이죠...
요새는 1만원대의 리볼텍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저렴해서 얼른 건져왔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도색이나 이런거 다 빼고 가동율 하나 때문에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차피 그렌다이저를 TV로 본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장난감으로 접해봐서
예전부터 그렌다이저라는게 있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대략 루즈는 주먹쥔 손과 손가락을 편 손, 하켄봉을 잡는 손이 있고
스크류 크래셔가 발동된 팔뚝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리볼텍의 관절은 액션을 펼치라고 있는 것이겠죠;;
허접한 액션 연출을 해봤습니다...
원작을 잘 몰라서
그냥 다른분의 애니 리뷰와 이것저것 오락실 게임에서 봤던
스톰하켄을 따라해봤습니다.
싱글하켄은 생긴 그대로를 생각해서
휘둘러 봤고요...
창 처럼 생긴 무기는 액션을 어떻게 연출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검 같은 무기는 베거나 찌르면 그만인데 말이죠;;
숄더 부메랑을 투척하는 모습을 연출하는건
참 어설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밌었네요 ㅎㅎ;;
발 포샵이라 참 어색한 연출이지만
조금이나마 재미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쨋든...
추억의 로봇 그렌다이저의 리볼텍화 였습니다~_~
사진 용량이 커서
일단 한번 쫙 올리고 ctrl + c (복사) 후에 게시물 다 지우고
ctrl + v (붙여넣기)로 붙여넣은 다음에
맨위에 사진만 딱 한장 올리는 식으로해서
게시물 등록하고 있는데
다른분들께 사진이 모두 제대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뭐라 하시는 분이 없어서 옵티머스 올릴 때와 같은
방법으로 올렸는데 혹시 사진 안보이시는 분은
댓글 남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안보이신다면 양을 줄여서라도 게시물 고쳐 올리고
차후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