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그렌다이져

꽃을든행님 작성일 11.10.12 23:26:54
댓글 8조회 8,966추천 7


131842878974073.jpg

 

리볼텍 그렌다이저입니다.

건담을 파는 마트에서 세일가로 1만 2천원정도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과거에 리볼텍은 그리 비싸지 않았다는데 말이죠...

요새는 1만원대의 리볼텍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저렴해서 얼른 건져왔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도색이나 이런거 다 빼고 가동율 하나 때문에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차피 그렌다이저를 TV로 본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장난감으로 접해봐서

예전부터 그렌다이저라는게 있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131842886630846.jpg

대략 루즈는 주먹쥔 손과 손가락을 편 손,  하켄봉을 잡는 손이 있고

스크류 크래셔가 발동된 팔뚝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리볼텍의 관절은 액션을 펼치라고 있는 것이겠죠;;

허접한 액션 연출을 해봤습니다...
131842805526413.jpg
131842807015287.jpg
131842807973758.jpg
131842809424756.jpg131842850918958.jpg
131842852011760.jpg
131842810959087.jpg
131842812511854.jpg131842820281616.jpg

131842814564941.jpg
131842815460182.jpg
131842822584985.jpg
131842823738738.jpg
131842824715229.jpg
131842826044336.jpg
131842827181741.jpg
131842827739818.jpg
131842828878784.jpg
131842829671526.jpg
131842830852189.jpg
131842832288959.jpg
131842832934323.jpg
131842833967622.jpg
131842835131975.jpg
131842836114981.jpg
131842837274262.jpg
131842837885308.jpg
131842839216787.jpg
131842840287651.jpg
131842841021641.jpg
131842841339152.jpg
131842842571886.jpg
131842844151969.jpg

원작을 잘 몰라서

그냥 다른분의 애니 리뷰와 이것저것 오락실 게임에서 봤던

스톰하켄을 따라해봤습니다.

싱글하켄은 생긴 그대로를 생각해서

휘둘러 봤고요...

창 처럼 생긴 무기는 액션을 어떻게 연출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검 같은 무기는 베거나 찌르면 그만인데 말이죠;;

숄더 부메랑을 투척하는 모습을 연출하는건

참 어설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밌었네요 ㅎㅎ;;

발 포샵이라 참 어색한 연출이지만

조금이나마 재미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쨋든...

추억의 로봇 그렌다이저의 리볼텍화 였습니다~_~

사진 용량이 커서

일단 한번 쫙 올리고 ctrl + c (복사) 후에 게시물 다 지우고

ctrl + v (붙여넣기)로 붙여넣은 다음에

맨위에 사진만 딱 한장 올리는 식으로해서

게시물 등록하고 있는데

다른분들께 사진이 모두 제대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뭐라 하시는 분이 없어서 옵티머스 올릴 때와 같은

방법으로 올렸는데 혹시 사진 안보이시는 분은

댓글 남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안보이신다면 양을 줄여서라도 게시물 고쳐 올리고

차후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꽃을든행님의 최근 게시물

프라·피규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