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봉을했습니다..ㅎㅎ

막상 열어놓고 보니 막막합니다. 킁;;

부분도색할곳도 많고 접합선수정도 해줘야 하고..

그나마 단차는 많이 차이안나 다행이랄까요.. 하지만 맨날 편한 건프라만 만지작거리다 만들려니

힘듭니다.. 건프라야 도색쫙~해버리고 조립하면 딱딱 맞아떨어지고 편했는데 이건뭐 전부 본드로 붙여줘야하니

가조립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부분부분 조립하면서 색별로 분류중입니다.

그래도 단차거의없고 수정해줄부분이 아주 많지 않다는 점에 위안삼고 작업중입니다 ㅎㅎㅎ

차근차근 하루에 1-2시간씩 작업중이라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