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의 많은 조언을 얻어서 드디어 시작하게됐습니다..
어렸을때 해보았던 장난감이랑은 완전 차원이 다른 신세계네요...
뭔가 딱 딱 맞아 들어가고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관절들을 보니
참 세상 좋아졌단 생각도 들고 왜 어른들이 가지고 노나 싶었는데..
그럴만 하더군요.. ㅎㅎ
(참고로 전 건담 만화를 본적도 없었습니다.. 이런거랑은 담쌓고 지냈구요.. ㅡ.ㅡ)
하다보니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니퍼로 자르고 칼로 또는 사포로 정리를 해도
생채기라고 해야되나요? 허엿게 자국이 남는데.. 더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뼈대라고 하나요.. 그부분을 약간의 도색을 해서 메탈감이 있게 하고 싶은데..
뼈대를 남기고 스프레이로 하면 되는지.. 하나하나 분해되어 있을때 칠하고 조립하는건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