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샵의 콘테스트 끝내고 잠시 쉬었다가 또 바로 작업중입니다..
먼저 가조립후 사포질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
사포질하다가 끝부분을 분지러 먹었습니다 ㅠㅠ
그냥 순접으로 붙였는데 자꾸 부러지는지라 황동핀 박아줬습니다 ㅎㅎ
1차 유광 블랙 도색...
그리고 시난주를 하면서 가장 재밌으면서도 욕?나오는 워싱 부위의 골드 도색..
2차 실버 코팅..
돈없는 가난한 모델러이다보니 메탈실버를 올려줍니다..ㅠ
크롬코팅은 언제 해볼 수 있을까요.. ㅎㅎ
이번엔 손이 좀가지만 보여지는 안쪽부분은 검정으로 보이게끔 마스킹 작업을 좀 해줬습니다.
마스킹 지옥!!!
3차 클리어 애플레드 코팅.
나름 깔끔하고 광이 잘나와 줬습니다....만 어짜피 위에 클리어를 올려줘야 합니다..
현재 집안 대공사중으로 정말로 하루에 30분정도씩 밖에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
도배를 직접 하고있거든요..ㅎㅎ 2주전부터 문짝과 창틀(오래된집이라 나무입니다. ;;)을 페인트 칠하고 일요일부터 도배 중입니다.
이렇게 만들다 말고 뒹굴리다보면 부품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빨리끝내줘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PS. 그나저나 콘테스트 결과는 20일날 나온답니다..;; 현재 인기 투표중인데
덧글로는 멋있다 어쩌네 하면서 투표율이 저조해서 참... 암담합니다 ㅠㅠ
인기가 그렇게 없다니... 완성한데에 의미를 두고 있었지만 막상 인기가 없으니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