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찍느라 빛이 ㅎㅎ;
제가 2003년도에 98000원주고 구입한 건그레이브 브랜든히트 피규어입니다
뒤에 관을 매달아 놓으니 뒤로 넘어가길래 한글날 이벤트로 받은 짱공 텀블러에 기대서 한컷 ㅋㅋㅋ
사놓고 보기만하다가 처음개봉했는데 손이 ㄷㄷㄷ 떨리네요
(군대갔을때 막내동생이 개봉한듯 개색기.. 넌 전역하믄 뒤짐)
한참 건그레이브 게임, 아니메에 빠져가지고 어머! 이건사야해 해서 산겁니다 그당시 고딩시절 10만원이면 큰돈이었슴 ㅠㅠ
얼마나 용돈을 모았던지 ㅋㅋ
다른분들 년수를 따라가진 못하지만 소중이처럼 아껴주는 놈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