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인랑 케르베로스 사가에서 나오는 강화복입니다. 아마 주로 보시는게 61식 아니면 92식 강화복을 보실겁니다만.. 위에 피규어가 바로 그 강화복들의 원조에 해당하는 강화복으로 34식 특수 강화복이라는 별칭을 갖고있습니다. 케르베로스 세계관에서 2차대전때인 1942년 당시 지지부진했던 동부전선에서 전황을 뒤집기 위해서 무장친위대 제101특수임무대대가 스탈린그라드에 투입되면서 전과를 올렸다라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설정에서는 당시 저것은 권총탄에도 뚫리는 강화복이었기에 초반에 심리적 공포감과 충격력을 제외하면 사실상 아무런 효과가 없어진 물건이 되었다라는 설정이 되어있습니다.(세계관에서는 결국 독일-소련이 동부전선에서 무승부를 보면서 미국대신에 유럽에서 독일 주도로 냉전을 형성하고 있다라는게 기본토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