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유명했던 선가드와 골드런입니다.ㅎㅎ
선가드는 제가 초딩시절에 정말 유명했죠ㅎㅎ골드런은 좀 초등학교 6학년쯔음에 구매를 한거 같습니다.
선가는는 정말 누구나 가지고 있는 흔한 로보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ㅎㅎ여기계신 분들도 한번씩은 만져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골드런은 정말 황금맥기가 정말 멋진 로봇이라 구매를 했습니다. 그 당시 13만원이였는데..지금 생각하니깐
엄청 고가였네요 ㅠㅠ(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제가 혼자다 보니깐 부모님께서 장난감을 정말 많이 사주셨습니다.
어릴때는 장난감 가지고 집에서 친구들이랑 많이 놀았습니다. 그 때 정말 걱정 없이 순수하게 놀던 시절이라서 제일 좋았던 시절이고 지금 그 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좋네요ㅎㅎ
후뢰시맨풀세트, 카루타풀세트, 다간풀세트, 파워레인저풀세트 등등 정말 장난감집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이사오면서 거의 다 버리고 저것만 남았네요 ㅠㅠ
여튼 지금 거의 30이 다 되어가는 나이인데..아직도 전..로봇이 정말 좋습니다ㅋㅋ
전형적인 키덜트인듯....
지금도 글 쓰면서 조금씩 만지작 거리면서 가지고 놀고 있네요 ..
아참 레고도 정말 많았는데...그거는 정말 싹 다 버려서.....ㅠㅠ
안타깝습니다.......
어제도 올드프라모델 몇개 올렸는데...ㅋㅋㅋ
그거와 함께 이것들도 추억을 간직한 물건이기에 제가 죽는순간까지 가지고 있을 물건들입니다.
지금 건담도 엄청 많은데....나중에 전부 꺼내서 인증샷 함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많아요..ㅎㅎㅎ
이번 이벤트로 어린시절도 기억하고 다시 꺼내보고 정말 좋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