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사의 테롤 미라쥬입니다... (독일어로 테롤.. 영어권에선 테러라 발음한다 하더군요...)
1/100 스케일에 내부 프래임도 있어서 마치 MG만드는 기분인대...
접착재를 써야하는 번거로움과..
최대 난재인 도색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본 결과 이놈은 도색을 안해도 댈 정도로 킷이 잘나 왔다 하더군요...
솔직히 이놈 때문에 바람붓과 컴프레셔 군제라커 등등.. 킷값에 배가 대는 돈이 들어갔져 ㅠㅠ
박스아트 입니다..
원작에서 등장하는 씬을 작례로 쓴 멋진 박스아트입니다...
그리 많이 만들어 본건 아니지만, 건담류와는 달리 F.S.S킷들은 실사작례를 박스아트로 쓰는대..
너무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우측면
좌측면
박스개봉~~~~
매뉴얼이 무슨 화보같이 두툼합니다....
매뉴얼도 실사작례가 들어가서 조립시 쉽게 참고가 됩니다..
두번째 블랙나이트 바쉬..
전에 만들어본 래드미라쥬와 같은 스케일의 1/144킷 입니다...
요 박스 아트도 멋지군요...
개봉하면 큼지막한 매뉴얼에
반다이류 와는 조금은 다른 ..조립도가 보여지는대....크게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매뉴얼입니다...
직장인이라, 퇴근해서 한파츠 한파츠 가조립과 도색을병행해야 하는 고난이도 킷이지만...
그동안의 눈팅으로 배워온 재주로 열시미 만들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