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아침부터 조립시작했습니다. 크리에이터 탐정사무소와같이 만들었는데,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리는군요.
박스 상태가 불량이라서 안에 내용물 봉지도 터져있고, 먼지 유입도 많은 상태였습니다.
예전 모델이라 각봉지에 숫자도 기입이 안되어있어서 일단 전부다 봉지 찢어서 털어부은 다음에 조립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분실된 건 없었어요.
조립 과정은 생략하고, 완성 사진 올립니다.
1달 동안 많이 지른거 같아요. 베트맨 텀블러? 도 멀리서 배송오고 있는 중이고..
스타워즈 UCS 시리즈는 금액의 압박이 너무 커서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고,
이리저리 레고 관련된 사이트 기웃거리면서 할인하는 품목들 위주로 구매해 나갈 생각입니다.
담주 고향(삼천포)내려가서 초등학교 부근 문방구 탐방이나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