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질 끌다가 드디어 끝냈습니다..
마스킹의 연속이랄까 작업기는 그냥 징그럽게 마스킹 만 해댄거 같습니다 ㅎㅎ
게다가 배보다 배꼽이 큰 액자값...ㅠㅠ 그나마 저렴한걸 구해서 만들었지 아니었다면 엄청 비싼돈 주고 맞출뻔했습니다.
어거지로 끼워넣느라고 좀 어색한면이 없잖아 있으나 그냥 넘어갑니다요..
두개가 똑같아 보이지만 위엔 레이아웃을 잡는거고
아래는 글루건으로 붙여준겁니다 ㅎㅎ
그냥 벽에 걸어본사진.
액자로 만들어버렸더니 더 자세하게 찍을게 없습니다.
눈으로 직접봐야 하는 아쉬움이...
아크릴 명판때문에 주문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아크릴판만 주문하고 자작 데칼로 붙여줬습니다.
또 여기에 마감제 선택으로 한동안 고생한건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
지금은 제 책상 위에 걸려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