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pg아스트레이와 택티컬암즈 입니다.
택티컬암즈와 본체의 쥐색만 검정으로 도색했습니다.
중국산중에 가장 품질이 좋다고 소문난 아스트레이인데
직접 조립해보니 마찰이 생기는 부분이 전혀 없고 부드럽게 끝까지 조립되서 놀랐습니다.
사출색도 다른 프라와 다르게, 반다이 품질과 비슷한 때깔을 보여주네요 ㄷㄷ
택티컬암즈는 엄청나게 큽니다. ㄷㄷ
얼마나크냐면... 비교사진을 보시면..
MG짱짱맨, 사자비 버카보다 약 1.8배 정도 더 큽니다. 엄청나죠;;
대략 40c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중국산의 최대의 단점............
데칼이 똥망입니다. 반다이제 습식데칼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품질이 떨어져요
굵기도 굵어서 붙이고 보면 티도 많이나도 엄청 후집니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델피데칼을 구해다가 붙여봤습니다.
얼마전에 만들었던 더블오도, 중국산 데칼 붙였다가 다시 다 떼고
델피데칼 붙여줬어요
데칼 품질이 매우 좋아서 놀랐는데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ㅁ;
pg 더블오 데칼 사용입니다.
더블오는 더이상 자세를 취하기 힘들어요, 중국산의 한계인지
자주 포즈를 바꾸니 이곳저곳 후두둑 떨어져서 순접한게 좀 됩니다;
중국산 PG는 모두 구매할 예정인데, 계속 리뷰 올리겠습니다.
중국산 사려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