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장갑 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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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완성한건지 정확하진 않는데 확실건 1995년 이전 제품입니다. 제가 95년에 입대를 했는데, 그전부터 제 책상위를 항상 지키고 있는 녀석이죠.
물론 지금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레진은 아니고 소프트비닐이라고 하던가..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소재입니다.
막 시작하던 때라 도장이 단조롭네요.
책상위에 놓인채로 스마트폰으로 찍었더니 색감이 별로여서 HDR 효과만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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