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완성했던 인페르노가 넘 아쉬워서
구매한 인페르노입니다.
바디만 제작했는대요..
일차분은 넘 야메로 작업한 부분이 많아 ... 이녀석은 최대한 정밀하게 제작해보려 합니다....만
40대의 몸뚱이가 언제 구차나즘으로 돌변할진 의문입니다. ㅎ
한번 만들어봤더니 쉽게 가조립 끝냈고 도색까지 진행하는대
퇴근하고 2시간씩 약 일주일정도 걸렸습니다.
늘그렇치만...바디는 크롬..
저는 크롬성애자인가봅니다.
하이힐을 신겨주기 전이라 혼자 자립을 못합니다.
두번째 만들면서도..녀석얼굴만보면 심쿵합니다.
저 눈을 어찌하여야 화룡점정이 될지...
저 조그만 눈을 투톤으로 도색해내시는 고수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레드넵튠옆에 어울리는 피규어를 사다놨습니다..만
눈은 카스미가슴쪽으로 향하는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