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네이팜 등짐작업했습니다.....
이전 게시글이 거진 보름전 이였으니...
참으로 진도 못나가는 작업입니다...
퇴근해서 숙소들어와 놀고 있던건 아니고요.. 소소하게나마 외부장갑들을 컴파운드로 광내기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바티칸 십자군원정대 마냥 후래임런처를 세워총하고 있습니다...
킷의 부품중에 최고의 볼륨을 내주고,
이것이 인페르노이다~~~ 라고 해줄 수 있는 등짐.....
크롬바탕에 사진에서는 잘 안나오지만...
메탈릭브론즈를 약간섞어 투톤의 매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장갑으로 다 가려지기 전에 일케라도 사진을 찍어 위로를 얻습니다...
장갑을 탈부착 할 수는 있지만..어찌보면 숨겨진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은 아마도 몇 안대는 지라..
꼼꼼하게.. 작업해줄려 애쓰는 중입니다...
몇개 파츠만 빼고 다 등짐로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여기에 장갑을 조립하고 도색하여 부착시키면 끝....
소대구성을 위하여 한킷 더 주문해논건 언제 만들지 ....올해안으로 만들수는 있겠져?
아참 건담 08소대에 나오는 호버장갑차량도 주문해서 낼옵니다...
08팀 데컬도 준비댔는대.. 만드는 사람이 워낙 불성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