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먹고 시작한 사포질이.. 다음날 아침에 끝이나서
잠시 쉬고 점심부터 우래탄블랙 유광 및 파운데이션 유광 화이트 까지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제 건조가 되면 블랙도색부품은 크롬 올리고.. 마감재..
화이트부품은 화이트펄 1차.. 유광클리어 1차..컴파운딩 남았네요...
박스에는 아직도 오늘작업한 만큼의 부품이 남아있습니다..
머리장식부분에 도색미스가 있어서
신너탕이 아닌 손톱지울때 쓰는 리무버에 담가놨습니다..
주로쓰는 도색용제가 우래탄이다보니
사포질로는 갈리지도 않을 뿐더러.. 먼지도 많코 힘들고..
여러가지 좋타는 방법 다 써봤지만.. 이방법이 잴 특효인듯함니다..
저는 보크스사 프라에만 실험하고 얻은 경험이니.
반다이제 또는 기타 회사의 프라는 런너나 정크부품으로 실험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중요)
일케 담가놓으면 약 5분 후 도장표면이 부글부글거리며 프라면에서 이탈댑니다..
10분정도면 어진간한 라커...우래탄은 죄다 밧겨지고요..
단 서페이서 같은경우는 잘 안일어나더군요..
벗겨지더라도 프라표면에 끈적한 도료용제들이 남기에 건조 후 사포질로 최기상태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