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몇일전부터 스프레이 부스가 낡아서, 교체를 알아보던중.
부스들이 어찌된게.. 내용물에 비해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거 같아서..
직접 만들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튼튼하고 편하게 오래쓰자는 생각을 갖고
궁극 부스를 질렀습니다.
퇴근하고 오니, 우리집 귀염둥이와 택배가 저를 반겨주네요..
씻지도 않고 바로 조립에 설치까지 끝냈습니다. ㅎㅎ
이제 씻고 밥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