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모듈러, 미피 등등 보기 좋은 제품은 방안에 전시해놨고, 현관쪽에는 상대적으로 눈이 덜 가는 제품을 전시해놨습니다. 

반년전부터 현관에 등이 고장이 났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고칠 생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스마트 전구 구입하면서 스탠드도 하나 사서 장식장 구석에 설치했습니다. 

역시 노란색 조명을 받으니 조금 달라 보이네요.  

브릿지? 이게 와이파이랑 연결이 되지 않아서 3시간동안 삽질해서 겨우 연결 성공했습니다.

연결후, 아이패드 시리로 음성으로 켜고 끕니다.만....

패드가 맛이 갔는지, 시리 아가씨는 몇번을 불러야 겨우 대답을 해주는군요. 

이달안에 방안에 레일등을 설치해서 조명을 더 달까 합니다.  

방안 장식장은 계속해서 조금씩 조금씩 스타워즈 제품들로 채워나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