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작년 11월경...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타워즈 일부 제품이 50% 할인이라길래 옛날 생각도 나고해서 몇개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땅한 취미도 없었고, 건담 hg 인가 2개 조립해보고,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이렇게 하나하나 점점 개수가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조그만 소박스만 사다가 덩치가 큰 제품들도 샀구요.
레고 국민차 캠퍼밴과 미니쿠퍼....
스타워즈 빌더블 피규어까지 구매....
그리고 2016년 최고 기대했던 제품...고바 본부.
미니 피규어 시즌 제품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고....
테크닉도 지르고..........
가끔 미피들을 이리저리 세팅해서 사진도 찍으면서 놀고...
딱 여기까지만 하고 멈췄어야 했습니다.
점점 쌓여만가는 박스들.....
결국 전부 접어서 보관하고, 작은 제품 박스는 버렸네요.
먼지 터는게 장난이 아니라서 유리장식장을 구매..
제가 좋아하는 바다관련 제품들도 꾸준히 구하고....
장식공간 부족으로 티비위에 올려봤습니다.
스타워즈 호스행성, 엔도행성, 타투인행성 관련 제품들로 유리장식장을 꾸밈...
출시되는 미피는 꾸준히 구입...
마블 피규어가 이뻐서....
특히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 제품을 좋아라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
그동안 조립한 설명서들........
현관 등을 교체하려고 수개월간 맘만 먹고 있다가, 스마트 전구를 구입했습니다.
필립스 휴....
아이패드로 연동해서 입으로 켜고 끄는데...
시리 아가씨가 말귀를 못알아 듣네요.
여긴 냉장고 위...
치웠는데도 자꾸만 쌓여가는 박스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가오나시
윈스턴
조명이 월식처럼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
방안에서라도 조금 편하게 있기위해... 어느정도 정리를 했어요.
지난주부터 조립하고 있는 UCS 타이파이터...
그리고, 베트맨 텀블러 전용 케이스....
휴... 많이도 질렀네요.
아직 조립못한 대형 제품들도 몇개 있고,
오페라 하우스, 빅벤, 타워브릿지, 헬리캐리어, 포르쉐....
근 1년간 진짜 레고에 미쳐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