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스 래진킷 화이트팬텀입니다..
근무 마치고 숙소에서 조금씩 마스킹작업을 하여.. 추석연휴가 지나,
약 보름만에 완성작을 올리네요.
정확하게 말하면 95%완성입니다...
양팔의 방패(실드)가 도색미스가 나버려서....
무늬가있는 마스킹작업은 여지없이 실패군요,,,,
해골바가지가 대지에 올랐습니다...
눈동자 도색할려 무지 애썼는대...사진으로 잘 안잡힙니다..
동력선을 잃어버리는바람에..
스네이크와이어로 대체했습니다..
효과가 좋습니다.
뿔쪽 도색을 블랙으로 라인을 만들고 안쪽을 클리어블랙으로 투톤을 만들었는대,,,
안보입니다. ㅠㅠ
어깨쪽 먹선이 지워지다 말았군요...
일케해서 오랬만에 새식구가 장식장에 들어왔습니다..
조카들이 주말에 놀러와서 한마디씩 해주고갑니다..
"이 아이는 웰케 삐쩍 꼴았어?"
"잘좀 먹여~"
ㅠㅠ
아
미라지버스트업도 서페이서 완료하고 1차 센딩까지 완료해놨습니다...
자알~~함
올해안에 완성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