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모델러 '베르제나' 입니다.
조금 날렵해보이는 전투기는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 파크파 T-50 입니다.
미군에는 F-22 랩터랑 F-35 라이트닝 가 있고 중국에는 젠20 일본에는 X-2 등
각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스텔스기능이 있는 최신형 전투기는 현대전에서 필수죠.
짧은 시간내 피격을 안받고 전략적 전투를 마무리짓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네요.
팍파는 전체적으로 수호이 플랭커와 비슷한 형태에 좀더 납작한 느낌이네요.
위장무늬 도색시 깔끔한 경계선으로 3색 위장도색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먹선과 워싱을 살짝 넣어주어서 깨끗한 스텔스기로 완성하였습니다.
정말 납작하네요.
태양 자연광에서 사진한컷입니다.
실제로 비행중에 햇빛에 반사되면 저렇게 빛이 반사되는 것 같네요.
원래 전투기 판넬 등이 강철(?)에 페인트가 칠해져있고 무광인데 워낙 태양이 쎄니까 광이 날법하네요
아카데미 제품 1/72 수호이 PAKFA T-50 러시아스텔스 전투기였습니다.
물론 쯔베즈다 재포장제품이고 데칼은 품질이 극악이었지만.. 어찌어찌해서 완성이 잘되었네요.
다음에 또 만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