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라도 올리자 (1/32레드미라지 버스트업)

유 나 작성일 16.11.09 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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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프라작업하는대 최적기인듯헙니다..
게시물이 마구 마구 올라오는 군요 ㅎㅎ.

늘 그렇듯

작업상황입니다..

그리고 크롬~~~~

오늘 드뎌.. 전체적인 2차 도색작업까지 끝이났습니다.

저번주 블랙 하지 작업한 바탕면에 크롬을 살포시 올려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나 큰 부품이 많키에
컨셉에 맞추어 간단한 분할과 함깨.. 약간의 부분도색으로

베이스도장이 끝이 났고요..

이제 시간날때마다 마스킹작업과 디테일업 도장작업을 해야 하꺼 같습니다.



그나저나.. 카메라로 보라색잡기가 이리 어려울줄 몰랐습니다..
메탈 바이올렛이.. 사진으로는 메탈블루가 되어 찍히는 군요..

핸펀카메라의 한계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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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보이게 부품을 쫘악 펼처 놓코 사진을 찍어봅니다....

4년댄 핸펀카메라치고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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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아우터

삐죽삐죽 튀어나온 도색미스는 먹선으로 감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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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을 투톤으로 작업해봤습니다..

마감작업을 안해놔서 가운대 지문이 똬악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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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피의십자가 무냥..

부품 여기저기에 표식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찾아서 백색바탕에 붉은애나멜로 워싱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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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품입니다...통짜 래진이라 부품중 재일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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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품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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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때기 가래기 입니다..

메탈릭 바이올랫으로 마감했는대...색이 이쁩니다..

끝단부분을 크롬을 살짝 뿌려 그라데이션이 지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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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때기 장갑안쪽을 클리어래드로 강렬한 살까죽처럼 도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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