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실리콘트라이브 레드미라지 V3 델타벨륜3007

유 나 작성일 16.11.20 11:10:01
댓글 15조회 2,503추천 9

1/32레드미라지 버스트업을 거의 완성직전 장터매물이 올라와 구매해버린

1/72 실리콘트라이브 레드미라지 V3 델타벨륜3007.................

 

몬가 제목이 거창합니다..

 

성단력 3,007년에 미라주 기사단에 제식 채용된 사양으로,

스스로 발광하는 [반투명 장갑]과 함께, 식전용 랜스, 인페르노 네이팜이라 이름 붙여진 거대 화염 방사포 [플레임 란처], 플레임 란처에서 발생하는 프로미넌스 웨이브의 불꽃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아이 콘택트 바이저], 머리 부분 전방 장갑 내부의 은폐용 레이저포 [비 베록], 파티마 데이터 공유 시스템 [라이드 기그], 양어깨에 장착된 보조 암 유닛 [라운드 바인더 시스템], 양어깨의 원격 부유 유닛 [셔플 바인더] 등이 성단 전체에 일반 공개되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은 새로운 장비의 효용성을 두고 비효율적이라며 비판과 조소를 보냈지만, 성단 유일의 더블 마이트인 다이아몬드 뉴트럴(Diamond Neutral) 등의 일부는 L.E.D. 미라주의 지나친 고성능을 걱정하면서 앞으로 있을 아마테라스의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내 보이기도 했다.

 

 

고 하네요,,,,

 

 

나가노의 객끼가 적나라합니다..ㅎㅎ

 

1/72스케일에 비하여 ..보크스 1/100 스케일과 동일합니다...

보크스의 뻥튀기 스케일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서울이람 보크스 인페르노네이팜과 비교함 좋을탠대요..)

 

 

어제 저녁 불꽃집회 뉴스를 보며 가조립을 했습니다..

황동선을 3mm를 주로 쓴 버스트업 큰스케일의 부품을 만지다가.

..

 

1.2mm 를 써야하는 난감한 부품들이 많은 아이를 만났네요...

타공포인트를 정확하게 ..직각으로 살살 돌려 뚫치 않음 바로 삑사리가 나네요..

147960701748136.jpg실리콘트라이브사의 조형인만큼 내부디테일이 좋습니다....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내부후래임에 장갑을 올리는 방식입니다..(늘 그랬듯이 ㅎ)


 

 

판매자분의 설명으론 초반타 제품이라 몰드가 살아있다 하는대... 

미라지버스트업을 만들어본 저로서는 성이 안차는....눈만 높아졌다 할까요
147960703422606.jpg발목장갑이 뭉그러셔 사포질로 각을 세워야 합니다..
 

 



V3 3007버전에만 있는 롱스피어(식전용창)

심하게 뒤틀리고 휘어서 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쌂아서 펴지지 않음 맘편하게 포기하고,,

IMS 레드미라지를 위해 구해놨던 일본도 쓰리즈를 쥐어줄 생각입니다..


어깨 양쪽 베일은 상태가 좋습니다..

147960702941065.jpg
 

가조립을 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봤으니 이제 패널라인 리파인작업을 해야겠지요..

 

작업 중간중간 상황을 사진으로 잘 보관했다 작업기 올려보겠습니다.. 

유 나의 최근 게시물

프라·피규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