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킷 동시 2대 작업 중입니다..
악평 높은 웨이브킷을
두 세번 만들었더니 이젠...술술 잘 풀리는 군요...
가조립 없이 바로 조립 들어가서
리파인 작업 후 , 1차 퍼티, 접합선 수정까지 끝냈습니다..
구판이라 조립부품이 단출합니다...
빠데 후 센딩까지....
1차단차수정 및 접합선 수정 용 퍼티 / 센딩이라 대충해도 무방합니다..
서페이서 도포 후 센딩작업이 주 작업 포인트입니다..
정강이 부품입니다...
리파인작업이 60%이상 시간을 잡아드신 녀석이져..
레드미라지 컬러의 특징이기에 잴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레드미라지 엔진이 들어가는 종아리 이레이져 커버장갑 부분도... 패널라이너로 금으로 확실하게 그어 줍니다..
발 푸품입니다...
접합선 수정 후 센딩
그리고 포인트 컬러 부위 패널라인 확실하게 살려주고...
허벅지 부품의 포인트 컬러는 걍 데컬처리하는 걸로,,,,
1차 작업에는 패널라인을 파주고 마스킹 도색하였으나..
노력대비 효과가 미비하여.. 쉽게 가자는 뜻으로 데컬~
패널라인 삑사리가 보이는 군요.. 갠찮아요.. 서페를 뿌리면 더 잘보여여, 수정을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어요 ㅎㅎ
어깨장갑입니다...
정확한 2분할 부품으로 퍼티/센딩을 잴 오래 해야하는 부품입니다..
단차가 심합니다..
장갑이 2분할이 되야 하는대 패널라인이 약하여 리파인해주었습니다..
강갑내부 후래임이 노출되는 부위여서 장갑과 평행하게 안쪽으로 리파인작업 해놨습니다...
팔뚝장갑 리파인작업
미라지 머리부품도 정직한 2분할로 퍼티 후 센딩.. 리파인작업
웨이브사 킷은 모델러를 키운다.......
ㅎㅎ
웨이브킷을 만들 때마다,,,, 느끼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클스마스때 모 하는 짓인지 ㅠㅠ 흑~
출근해서 일하는 시간에 땡땡이 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