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이 퐁퐁물에 숙성을 시켜 두었던 아이를 꺼내어 작업합니다..
정품이긴 하지만
패널라인 몰드가 얇게 파여 있음으로..
우래탄도색작업 함 패널라인이 없어져 버리기 일 수 입니다..
14번 리뷰에서 보았듯이
부품은 단촐하지만...
부분 패널라인에 포인트가 많은 아이입니다...
이번 팬텀은 패널라인을 좀 다른방법으로 작업 하고 있는대요...
바로 적충 장갑표현의 극대화...
별 쓰잘대기없는 거창한 설명입니다..
패널라인을 수평으로 작업하는 방식인대요..
건담과는 달리 FSS모터헤드류는
장갑판이 쌓고 쌓은 듯한 적충식의 ......그런 장갑들입니다..
그런 장갑을 표현하기에 좋은 리파인작업인입니다..
일본 [흑실]이란 모델러가 쓰는 방법이기도 하는대...
욜케 작업하니 마스킹하기도 편하군요..
반대로 몰드와 수평으로 패널을 파주어야 하니 삑사리도 많이 나고용,
먹선을 넣을때 뚜렸한 라인이 안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눈 위아래로 수평리파인 작업을 해봤습니다..
눈덩이 뒤로 음영이 잘보이게 먹을 함 넣봤습니다..
장갑위주로 작업 중입니다..
사진을 확대해봤는대 잘 안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