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조용할 때 몰래 투척하고 감

윤짱녀 작성일 17.02.12 20: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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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집사람에게 졸라서 받아낸 시난쥬 알쥐 입니다. 조립한지는 좀됐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방패는 자꾸 떨어져서 아들내미 줘버리고. 어깨는 오십견인지 저위로는 안올 라갑니다.ㅋ 토이저러스에 5000원이란 가격에 혹해 사버리 받침대는 저모냥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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