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드라큘냥과 오로치 완성

베르제나 작성일 17.04.28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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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의 만화 '요괴워치'의 캐릭터가 프라모델로 있습니다.

 

반다이에서 출시한 요괴워치 작은모델로 지바냥부터해서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몇종류를 많들어 봤고 이번에 쉬엄쉬엄해서 드라큘냥을 만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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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 컬러에 도색을 하고 분할도색할 수 있는 곳은 마스킹하여 분할도색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명암넣은 곳은 많지 않고 날개안쪽 부분 레드컬러에 들어간부분만 명암넣어줬을 뿐입니다.

 

가슴팍에 있는 빨간색 반원은 레드오버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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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듯한 화염도 오렌지+옐로우 조합으로 에나멜 브러쉬워싱으로 도색후 유광코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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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날라갈듯한 드라큘냥.. "꽉 물어서 친구를 만들테야" 라고 합니다.

 

무시무시하면서도 귀여움을 발산하는 드라큘냥

 

그리고 베이스는 유광 화이트로 코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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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 캐릭보다 무시무시하게 생기긴 했네요.

 

이번 역시 웨더링을 하려다가 귀여움에 반해 웨더링을 못했네요.

 

다음에는 진짜 웨더링 한번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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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를 소개합니다.

 

오로치를 검색해보니 일본어이고 뜻은 "큰 뱀" 이더군요.

 

보아하니 좌우 큰뱀이 무섭게 뿜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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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은 조금 아쉽지만 골다공증이 있는터라... 추천은 않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전시하니까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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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오로치 작업은 분할도색과 붓도색위주 였고 스티커사용은 없었네요.

 

딱히 스티커사용시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마스킹 분할도색을 했지만

 

허리띠와 뒷머리띠 스티커 사용해도 됐을 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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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뱀은 밝은 민트색과 밝은 그린펄 등으로 도색후 유광코팅하였습니다.

 

그리고 눈과 눈썹은 스티커사용않하고 직접 그려줬습니다.

 

아크릴로 했는데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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