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거북손이라 느린것도 있지만..
광이 나는듯 안나는듯 줬더니..
그냥 다 빨아먹네요...흘...
거기다 전지가동손은 왜 맨날 도색해놓으면 잘 버티다 한 일주일 지나면 다 도막이 깨져나가는지 원..;;
아무튼..
머리부터 죄다 분해해서 새로 했네염..
하지가 클리어를 계속 빨아먹어서 아예 그냥 냅다 부었습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하얗게 잘되었는데..시간이 지나니 반다이 빨간색 안료에서 오는 트러블때문에..
[서페이서를 뿌리지 않고 쿵스 화이트 파운데이션으로만 커버하고
그위에 온갖 백색이란 백색은 다 끌어모아서 조색(?)해서 뿌렸습니다..]
군데군데 벌겋게 프라스틱 본연의 색이 치고 올라와서 본의아니게 군데군데 핑크색이 되가고 있습니다...으어어;;;
거기에...제가 원체 작업속도가 느려 밍기적대고 있네요..
이번주안에 소체 완성이나 되련지 의문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