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세가와 1/200 A320 ANA 제품을 세부퍼시픽으로 데칼을 자작하여 커스텀제작을 하였습니다.
1/200이라 전체적인 크기는 20센티가량 되고 품질도 괜찮아서 작업하기 괜찮았습니다.
다만, 마스킹도색이 관건이었죠. 곡선표현이 쉽지않으니까요.
그래도 깔끔하게 잘 나와줬습니다.
아쉬운점 몇몇 있지만 다음에 보강해서 완벽에 가깝게 도전해봐야겠군요.
처음에 창문데칼을 안붙이고 유광마감하여 끝났다...싶었는데
사진보고나니 창문데칼을 빼먹었던게 깜빡했더군요 ^^
그래서 다시 창문데칼을 후다닥 붙이고 유광마감을 한번더 올렸습니다. 덕분에 광택도 더 나고 두툼해졌죠~
그리고 갑자기 스탠드 킷이 하나 있는게 생각나서 항공기 스탠드에 맞게 도색과 포켓카드까지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스탠드 자체가 앞뒤로 가동이 되고 스탠드와 항공기와는 고정이 아닌거라 좌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물론 고정하는게 좋겠죠.
다음에는 1/144로 도전해봐야겠네요. 물론 세부퍼시픽으로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