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혹해서 질렀네요 ㅜ.ㅜ 화이트딩고는 사진에 없지만 구입했습니다.
내방을 점점 창고로 만들고 있습니다. 구입 안한다 다짐하고 매물 나오면 가격에 혹해서 구입해버리는 악순환을 끊으려 합니다.
그런데 건프라와 콜라보하면 어떨까 상상을 하다 질렀습니다
이걸 구입해버렸네요. ㅜ.ㅜ
PG 4개 MG 20개 이상 HG 3개 조립해야 하는데 휴일에 약속이 잡히고 피곤해서 영화나 드라마 좀 보면 시간이 훅 가네요
PG 2박스 MG 7박스는 팔았다고 뻥치고 차 트렁크에 숨겨놨는데 시간제 공방을 알아보기도 하고 후
아 그리고 중국제 알트론은 조립하다 짜증나서 버렸네요 핏도 안맞고 손가락도 아프고 찢어지고 부품은 잘도 부러지고 진짜 복불복이 심하네요
저녁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