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작업중인 제품들 입니다.

누군가의 의뢰로 만들기 시작한
아오시마 1/24 생선트럭입니다.

이 제품은 늘 품절이라 구하기 어려운 트럭시리즈 중에 한 제품인데
아오시마 트럭제품들이 늘 구하기 어렵네요. 모형점에서 소량입고되는지.. 입고되자마자 품절인것같네요. 네이버하비가 아오시마 전용 수입처인데...수입을 잘않하는거 같네요.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운좋게 수소문하여 얻은 킷입니다. 보내주신 분은 정말 좋으신분이시죠.

아무튼 누군가의 의뢰로 최대한 결점없이 깔끔하게 만드려고 킷받자마자 빠른 제작진행을

하였고 벌써 데칼작업까지 완료했네요. 다만, 일부 부품에 데칼작업에 고전을 하고 있어서

마감올리기까지 시간이 늦춰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퀄리티를 위해서이니까요.

나머지 잔여부품들인데 역시 트럭시리즈의 장점이자 별미는...소품들입니다.
볼거리가 많아요.

다 만들면 베이스까지 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드래곤 1/72 야크티거입니다.
포탑이 차체와 붙어있는 구축형 전차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후 만드려고 보관중이었는데

드디어 2색 위장을 넣고 마감까지 올려봤네요.
조금더 터치해주고 마감한번 올려야겠군요.

이 제품은 즈베즈다 1/72 라보치킨 입니다.

플러스 몰드이고 그다지 만들어볼만한 뛰어난 품질이 아닌 그럭저럭한 품질이지만

재미삼아 손풀려고 만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마감까지는 다 되었는데...어떻게 하면

좀더 리얼할지..찾아보고 한번더 터치를 해봐야겠군요.

이 제품은 타미야 1/48 크롬웰 입니다.

저렴하게 장터에서 업어온 제품인데 48은 만들어본적이 몇없어서 후딱 처리해볼맘으로

워싱과 마감까지 완료했습니다. 궤도에서 약간 난항을 격고 여차해서 일단락 시켜봤네요.

짱공여러분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욕실 슬리퍼를 신고 문밖을 나서면 신발 바닦이 쫘~악쫘악~ 금새 얼어요.

몸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