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 나이트오브골드 제작중입니다.
공방동생과 공동 플젝 진행중이고요..
저는 나이트오브골드 투명킷 동생은 레드미라지 투명킷 작업중입니다...
가조립 후 내부 후래임작업 들어간지가 보름이 지나는 군요..
개인플젝이면 벌써 끝내야 하는 시간이지만.. 요번은 신경을 좀더? 쓰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래두 공동플젝이니 민패는 가지 말아야져..
가조립했습니다..
버스트런처까지는 못 매달아주었습니다..
황마킷 특유의 조립배려에 감탄감탄..
모든 접합부에 타공포인트와 코어가 정확하게 드리맞습니다..
가조립스트레스가 없습니다.
투명킷 투과율을 어케 살리냐가 이킷의 생명인 것 같습니다..
내부후래임은 IPP 슈퍼파인 알류미늄으로 올려주었습니다.
매번 크롬만 쓰다 발색좋은 알류미늄을 올려보니 이또한 갠츈한 느낌이 확옵니다..
번쩍번쩍 거리진 않치만...뽀사시한 실버가 올라옵니다...
포인트컬러를 티타늄 골드로 올려봤으나..
넘 심심해 보입니다.
그래서 조색한것이 IPP레드골드50% + 가이아노츠 스타브라이트골드 50%
실버에 골드포인트 블랙컬러로 색분할 해주었습니다.
포인트컬러가 외부에서 어케 보일지 외부장갑을 조립해봤습니다...
흠.. 아직 투명킷 마름질 작업을 안해서 잘 안보이는 군요
2000번 부터 4000번까지 고운사포로 살찍 밀어주고 투명라커를 올려보았습니다...
이제 내부후래임이 보이는군요....
이상태에서 클리어골드로 마감처리 드감니다...
포인트컬러작업과 드테일업 작업을 병행하면서 진행중입니다...
빤쮸도색까지 완료...여기까지 약 10일정도 걸렸네요
어제 다리포인트 도색완료하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느낌은 좋쿤요..
마무리까지 맨탈붕괴없이 달려가야 할탠대요..
퇴근 후 공방가서 먹선을 좀더 깔끔하게 지워주어야 하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토요일 쉬고 주말에
투명장갑 작업으로 작업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