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자기만의 방' 에서 열심히 도색 배우고있는 유부입니다~ ^^

오랜만에 글 쓰게되네요.

GGC 참가 한김에.. 생존 신고도 할 겸 글 남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헤이즐과 갸프랑 흐라이루를 약간의 개조를 통해 백팩처럼 합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원래는 헤이즐 딥스트라이커를 만들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건 다음 기회에..^^

별거 없어 보이지만... 첨 시도해보는거라 나름 고민도 많이 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격었네요.

보이지 않는곳에 손이 많이 갔답니다~ㅎㅎ 

개조하는데 시간을 다 써버려 결국 도색은 밋밋하게 되버렸네요.. 

일반적인 명암도색에 메탈릭도료로 포인트 조금 줬구요.. 

부분도색이나 데칼도 제대로 못붙여서 조금 아쉽네요.. ㅜㅜ

부족한 실력 이지만 이쁘게 봐주시고, 대구 건베가시면 한표 찍어주세요~ ㅋㅋㅋ

얼굴이 깊숙~히 숨어있습니다..ㅋ




조금 눕긴 누웠네요..ㅜㅜ  실제 전시할땐 좀더 세웠습니다. ㅎ 

제가 쿠퍼색을 좀 좋아라 합니다.. ^^;

탱크가 많이 썰렁하네요.. 디테일 좀더 주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ㅜㅜ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백팩이랑 탱크 무게때문에 뒤로 넘어간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많이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냥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