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역시나 벌려놓기의 달인입니다.
완성할거 미뤄두고 또 까제꼈습니다.ㅋㅋ저 쌍칼이 맘에 들었달까요?? ㅋㅋ
이번엔 LED 안해야지... 하면서도 저 쌍칼을보고 안해준다면 그건 킷에대한 모욕이야!!!
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또 LED 작업을 해줍니다.
이렇게 빛이 너무 약해요.
그래서 클리어블랙으로 다시 떠주고 있습니다
먼저 칼은 착탈이 되어야 하니 소켓작업부터 해줍니다.
칼 손잡이에도 넣어줘야 하는데 너무 기네요..
잘라줍니다.
SMD 2012 오렌지로 할까 하다가 역시나 화이트가 가장 밝고 편해서 화이트로 넣어줬습니다.
불 잘들어오나 확인해줍니다.
옆에서 볼땐 손잡이랑 끝부분만 빛나는거 같은데 약간 기울여서 보면 멋지구리합니다 ㅋ
지저분해 보일수 있지만 뭐 발바닥이니 패스~~ㅋ
눈부분도 불이들어와야 하니 작업을 해줍니다. 구멍파서 작업하기엔 너무 작아 클리어부품 꼽는곳을 잘라내고 순접으로 붙여줍니다.
마찬가지로 SMD 2012 백색으로 작업해줬습니다.
눈알이 움직여야 하니까 잘라서 움직일 공간을 내줍니다.
이렇게 좌우로 잘움직입니다 ㅎ
불 도 잘들어옵니다. 너무 흰색 아니냐 하시겠지만 도색하면서 좀더 진하게 칠해줄거라 괜찮습니다.
가조립 완성~~
크오~~ 멋지구리 합니다용 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