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자기만의 방' '별-비' 입니다.
--------------------------
이름이 어려워서 항상 적기가 뭐하네요..ㅋ~
원래는 자화상의 '별이 되어 내리는 비' 라는 노래 제목에서 따온 '별되어내린비' 라는 이름을 계속 쓰고 있었는데..
혼자 쓰고있을땐 몰랐는데..글적거나 소개하거나 할때는 영~ 거시기 하네요..ㅎ;;
쓸데없는 설명은 접어두고..
--------------------------
작년 가을쯤 완성한 옥담 입니다.
프레임은 전체적으로 메탈릭 투톤으로 명암을 살짝 줘서 도색했구요..
무릅관절쪽 청동색 과 쿠퍼색으로 포인트줬습니다
(쿠퍼색을 좋아해서.. 포인트를 너무 많이 줬네요..ㅎㅎ)
외장은 명암도색인데.. 명암을 조금 약하게 줘봤습니다.
사실..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손목부품이랑 뿔 가운데 빨간색 부품을 잃어버려서 방치되고있던걸..
GP01 이 뿔이 2개 들어있다는걸 알고.. 얼른구입해서 달아주면서 도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ㅎㅎ
마침 거의 비슷하게 맞아들어가더라구요~
한쪽 손목의 작은 부품 하나는 분실상태구요..ㅜㅜ
예상하셨겠지만.. 다음 올릴킷은 GP01 입니다..ㅎㅎ